1/15일 가상화폐 소식

안녕하세요 설이 아빠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포근한 날씨입니다.

우리의 투자에도 포근함이 올 수 있게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미국 마이애미 시장 프란시스 수아레스가 현지 시정부 금고(金库) 운영 일환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BTC 투자 등을 비롯한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고민 중이다. 작년에 BTC에 투자했다면

이미 200% 이상의 수익률을 냈을 것"이라며 "암호화폐 사업을 전개하기 적합한 환경을 조성, 마이애미가 암호화폐 분야 미국 최고 기술 도시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마이애미 시장은 비트코인은 물론 다른 가상화폐를 이용해 재산세나 도시에 내야 할 세금을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보다 확장적인 가상화폐 통용 정책을 펼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위 소식을 보면 이제 재산세나 도시에 내야 할 세금을 가상화폐로 내는 시대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AAVE, UNI, SNX, YGI, KNC, MKR 등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우량' 종목의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들은 확실한 실적과 양호한 캐시플로우를 갖추고 있고, 장기적으로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이 높다. 소위 디파이 블루칩이라고 불리는 해당 종목들은 강세 기간 최고의 종목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자 여기서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디파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 게요.

 

디파이란? 쉽게 말해서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은행에서 담보 대출을 할 때 차나 집 같은걸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하죠 비슷한 원리입니다. 

 

예시) 비트코인 한 개로 800만 원어치 스테이블 코인을 대출받습니다.

당연히 비트코인 한 개는 담보겠죠?

그리고 대출받은 돈과 이자를 갚으면 담보로 잡았던

비트코인 한 개를 우리가 다시 회수해가는 겁니다.

 

조금 더 추가로 정보를 드리자면 디파이는 돈이 된다라고 말을 합니다.

이게 왜 거래소 측에서 돈이 되고 기회를 잘만 살리면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버는 구조냐면 

우리가 비트코인 한개로 800만 원어치 돈이 아니라 800만 원에 해당하는 자체 발행 코인을 대출을 받은 겁니다. 그 코인이 가격이 오를 수 있고 떨어질 수도 있는 코인인 거죠. 이게 오르기만 하면 대박인 거고 떨어지면 빚쟁이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출받은걸 상환할 때 빌렸던 코인을 갚는 게 아니라 처음 코인 가격에 해당하는 돈을 갚아야 하는 겁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트루 체인이 한국 기업 GG56(한승수 대표, 전 국무총리)와 개발한 코로나 방역 시스템 패스 앤 고(Pass&Go) 앱을 AeHIN 총회서 공개했습니다. 패스 앤 고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가진단 또는 의료기관을 통해 항원/항체 검사와 백신 접종을 진행한 사람들이 검사 결과 등을 입력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QR코드 디지털 식별 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이를 출입국관리소, 호텔, 식당, 회의장 등 다양한 장소 출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네요. 한편, 패스 앤 고 앱의 정식 버전은 오는 2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건 트루 체인에 호재라고 볼 수 있겠네요.

 

snowpapa.tistory.co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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