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비트코인 초보자라면 봐야할 글

안녕하세요 설이 아빠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또는 주식을 접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공매도 공매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마진거래의 한 종류인 공매도 공매수 설명을 위해 마진거래를 설명하고 넘어갈게요.

 

마진거래에 대해 위 사진을 예시로하여 쉽게 설명하자면

100만 원을 거래소에 담보로 맡기고 마진 배율을 2배로 설정하여 200만 원을

투자하였을 때 50%의 수익이 난다면 2배인 100만 원의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50%의 손실이 났을 경우에는 손실액도 2배가 되기 때문에

증거금을 모두 청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또한 거래소에서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강제 청산이라는 기능을 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이란 잔고가 일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겪게 됩니다.

일정 금액이라 함은 거래소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 마지노선입니다. 

 

 

 

이제 공매도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공매도란 가지고 있지 않은 코인을 판매를 한다는 뜻인데,

쉽게 말하자면 위 사진처럼 거래소에 100만 원짜리 코인을 한 개를 빌려서

판매를 하면 100만 원이 잔고에 남게 됩니다.

이후 코인의 가치가 하락했을 때 가격이 떨어진 코인을 한 개를 구매하여 거래소에 갚게 되면,

하락 폭만큼의 수익이 남습니다.

이런 식의 거래를 공매도라고 합니다.

 

이번엔 공매수입니다. 

 

공매 수란 코인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될 때

거래소에서 돈을 빌려 투자를 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100만 원짜리 코인을 한 개를 빌려서 가지고 있다가

코인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상승 폭만큼의 수익을 챙겨가는 것입니다.

100만 원짜리 코인이 150만 원이 된다면 코인을 판매를하고 원금을 갚아도 50만원이 남겠죠?

이런 식의 투자를 공매수라고 합니다.

 

추가로 레버리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레버리지는 쉽게 말해서 배율, 배수의 의미입니다.

마진거래 시 증거금을 담보로 몇 배의 돈을 빌려

투자를 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 쓰이는 배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 맥스에서는 자신이 가진 증거금(자산)의

최대 100배를 빌려주기 때문에

X100배율의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고 표현합니다.

만원을 갖고도 100만 원의 돈을 빌려 거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마진거래는 수익률이 높은만큼 그만큼 위험이 높습니다.

무리해서 투자를 하다가 빈털터리가 될 수 있으니

하더라도 레버리지를 높게 측정하여하는 건 삼가주세요.

 
https://snowpapa.tistory.com/m/12

1/17일 가상화폐(비트코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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